'지역과 함께하는 노조 만들 것'
'지역과 함께하는 노조 만들 것'
이권용 코스모링크노조 신임 분회장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3.10.11 12:01
  • 호수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모링크 노동조합은 우리고장 노동계에 있어 상징적인 존재다. 2008년 법정관리에 들어갈 당시 사측의 일방적 해고가 이어지자, 조합을 만들고 싸워온 끝에 조합원을 지켜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회사 경영난의 원인이 강성노조 때문이라는 일부의 억측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의 힘으로 새 사업주를 찾고 경영을 정상궤도에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