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로 심판하라'는 김 군수에 주민 분통
'표로 심판하라'는 김 군수에 주민 분통
군수 면담 간 이원면 이장단 '도리어 질책만 들었다'
집단 사직 이어 공공비축미 수매 거부 등으로 항의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3.09.27 12:53
  • 호수 120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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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래연 면장 명예퇴직 신청을 계기로 촉발된 이원면 이장단과 김영만 군수의 갈등이 군수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지역 주민을 대표해 찾아간 이장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는 커녕 호통과 질책으로 이장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인해 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김 군수가 '다음 선거에서 나를 표로 심판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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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 2013-10-03 15:20:07
기자~~참!!! 삽질한다

에이~ 2013-10-01 15:43:44
정창영기자는 기자질 그만두고 아예 선거운동원으로 나서는게 좋겠네요..

에이~ 2013-10-01 15:39:12
이장들이 "지역 여론을 전달하고 유감을 표명하기 위해 군수를 만났다"구요?
지역여론 전달하고 유감을 표명하기 위해 한 행동이 일단 사직서부터 쓰고 사전 연락도 없이 이십여명이 우르르 몰려가는 것이란 말입니까?
또 그 유감을 표명했다는 내용이 뭐 하나 사리에 맞는 것이 있었나요?
기사 참 그지같이 쓰고 있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