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떡' 있으나 마나한 장애인 화장실
'그림의 떡' 있으나 마나한 장애인 화장실
비품 보관실 전락, 좁아서 실제 사용 어려운 곳도
설계 시부터 장애인 의견 수렴해 활용률 높여야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3.09.27 12:53
  • 호수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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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 맞지 않는 공공기관 내 장애인 화장실로 인해 장애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설치됐지만 공간이 좁거나 시설 미비 등으로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곳이 많은 것. 일부 장애인 화장실은 각종 청소 비품을 쌓아두는 창고로 전락해 있기도 했다. 기자가 24일부터 26일까지 △옥천군청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경찰서 △옥천역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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