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물놀이안전요원 성상호씨
  • 장재원 기자 one@okinews.com
  • 승인 2013.08.30 06:02
  • 호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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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외마디 비명에 성상호(62)씨는 몸이 먼저 움직였다. 21일 낮 12시45분께, 성씨는 순찰을 마치고 동이면 올목 안전요원 간이초소에서 막 점심을 먹으려던 차에 급박한 목소리를 들었다. 강 건너로 바로 이동했다. A(남, 55)씨와 B(여, 43)씨가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성씨는 우선 구조용 튜브를 A씨에게 던져 잡게 하고 상황이 급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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