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리 향토유적 진입로 확장 필요성 증대
구룡리 향토유적 진입로 확장 필요성 증대
16일 원덕사 인근 축사 안 화재 발생
좁은 도로 탓 길에 빠진 '소방차 구조' 해프닝
  • 장재원 기자 one@okinews.com
  • 승인 2013.08.23 11:19
  • 호수 11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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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원면 구룡리는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이날 오후 2시53분경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옥천소방서 이원지역대 소방차 한 대가 좁은 도로 탓에 바퀴가 길 바깥으로 빠져 3시간 가까이 소방차를 '구조'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구룡리 밀성(밀양)박씨 사당인 원덕사 앞 축사에서 난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는 규모가 크지 않아 어렵지 않게 진화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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