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청성 건설업체 '타 지역 레미콘 쓰게 해 달라'
청산·청성 건설업체 '타 지역 레미콘 쓰게 해 달라'
공사 지연뿐 아니라 레미콘 품질저하 등 문제제기
  • 이슬기 기자 seul@okinews.com
  • 승인 2013.06.28 10:26
  • 호수 11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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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청성지역 관급공사를 맡은 건설업체들 사이에서 영동·보은지역 레미콘업체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관급공사의 경우 옥천군은 지역 레미콘업체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관급공사가 집중되는 봄철, 레미콘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옥천읍과 군북면에서 출발하는 레미콘이 청산·청성지역까지 수송되는 데 다른 지역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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