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함께2.0>장작패기 너무 힘들다
<둘이함께2.0>장작패기 너무 힘들다
이봉륜(군서면 동산리)
  • 이봉륜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0.02.05 10:27
  • 호수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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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쉬는 주말엔 아들, 손자가 모이는 날, 나무 보일러에 불을 지피고 나무도 자르기로 일정을 잡았다. 이런 일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처음이거니와 불장난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손자들의 호기심에 어수선 하다.내가 시키는 대로 불을 피우니 잘 타오르고 구경할만한 모양이다. 이제는 나무를 베려고 막내아들이 폼을 잡고 도끼로 내려쳤으나 도끼는 나무에 박히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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