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오늘(28일)까지 단양서 개최된 제4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옥천군 선수단이 종합순위 9위를 차지하며 모든 경기를 마쳤다.
옥천군은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남자일반 배구와 육상 800미터(옥천군청 한인혁)에서 우승을, 유도 73kg 이상 급(어강선)과 이하 급(박건형) 및 단축마라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볼링부문 종합 3위(남2위, 여5위)를 달성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옥천군 선수단 공호권 단장은 “선수단의 목표였던 종합9위는 무난히 달성했다”며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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