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바자회, 주민 호응 힘입어 돌아오다
행복한바자회, 주민 호응 힘입어 돌아오다
전석복지재단 주최로 9일 노인복지관 광장서 개최…참석 1천100명↑
총수익 1천700만원은 지역 장학기금·재단 복지사업에 쓰일 계획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3.15 14:27
  • 호수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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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복지재단(이사장 정연욱)이 주최한 “제2회 행복한 바자회”가 9일 옥천군노인복지관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우리지역 장애인보호작업장·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시니어클럽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작년에 이어 2회차로 돌아왔다.10시부터 열린 바자회는 시작과 동시에 북새통을 이뤘다. 노인복지관 측은 이날 결제 인원 기준으로 1천10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이번 행사의 주된 품목은 ‘의류’로, 패션 및 유통산업으로 유명한 기업 ‘이랜드(E-LAND)’가 기부한 옷들이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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