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원 의정비 연 5천900만원→6천500만원 인상
충북도의원 의정비 연 5천900만원→6천500만원 인상
도의원 의정활동비 최대폭 인상, 연 1천800만원→연 2천400만원
충북도 의정비 심의위는 찬반 토론 끝 인상 결정, ‘만장일치’ 인상 결정한 옥천 심의위와 비교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4.03.15 14:11
  • 호수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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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를 비롯해 전국 광역·기초의회의 의정활동비 인상 절차가 진행된 가운데 충청북도의회(의장 황영호)의 의정활동비도 최대폭인 연600만원이 인상된 2천400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올해 충북도의원은 의정활동비 2천400만원과 월정수당 4천192만5천330원을 합친 연 6천592만5천330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약 670만원 인상됐다.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시도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 범위를 월150만원에서 월200만원으로 최대 50만원(연 최대 600만원) 상향한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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