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문 연 청산향교, 문화재 활용 사업에 물꼬 틀까
‘활짝’ 문 연 청산향교, 문화재 활용 사업에 물꼬 틀까
  • 유일하 기자 only@okinews.com
  • 승인 2024.03.08 17:03
  • 호수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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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특별 행사서만 출입이 가능했던 청산향교의 문이 ‘활짝’ 열렸다. 지난달 말 청산면과 청산향교가 연중 향교를 상시 개방키로 협의한 결과다. 최근 청산에 조성된 유정 조동호 선생의 기림공간을 포함한 지역 문화재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주민과 방문객이 문화재를 폭넓게 누릴 수 있는 활용 사업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단순 개방으로 빚어질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군에 섬세한 지원책도 함께 주문했다.청산면에 따르면 면과 향교는 그간 주민과 방문객의 바람에 호응하여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향교 쪽문을 개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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