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당뇨 체크하며 마을 곳곳에 스며드는 간호사회 됐으면”
“혈압, 당뇨 체크하며 마을 곳곳에 스며드는 간호사회 됐으면”
옥천군 간호사회
이설이 회장
  • 이호안 기자 ho@okinews.com
  • 승인 2024.01.19 10:18
  • 호수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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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천직’이라는 옥천군 간호사회 이설이(56) 신임 회장은 올해 80여명의 회원과 합심해 그간 코로나로 주춤했던 봉사활동을 재개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간호사회는 간호사 개개인이 지역사회에서 조금씩 봉사하던 걸 계기로 간호사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단체다. 주로 간호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간호사’이기에 할 수 있는 봉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각종 시설에 접근하기 어려워지면서 활동에 제약이 생겼었다고. 이 회장은 올해부터 간호사회 활동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 전했다. “간호사회가 원래 한 달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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