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년 창간특집-공공돌봄(8)] ‘병원-의원-간호-요양-약국-주민조직’ 간 협력으로 만든 건강 공동체
[34주년 창간특집-공공돌봄(8)] ‘병원-의원-간호-요양-약국-주민조직’ 간 협력으로 만든 건강 공동체
  • 허원혜· 이훈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12.01 11:07
  • 호수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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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민주의료기관연합회(이하 민의련)의 노력은 무료·저가 진료사업으로 경제적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타치카와 상호병원과 같은 건생회 의료법인 소속 오오미나미 클리닉은 방문의료, 주민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과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히려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민의련 사업소 간 혹은 다른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관 간 칸막이도 낮춰 환자에게 필요한 각종 보건·복지·의료 서비스가 빠짐없이 제공되도록 챙겨보고 있다. 오오미나미 클리닉은 도쿄도 내 유일하게 전철이 들어오지 않는 무사시무라야마시에 위치해 있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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