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영조 때 ‘이인좌의 난’에 공 세운 옥천사람
[기고] 영조 때 ‘이인좌의 난’에 공 세운 옥천사람
전순표 (옥천군향토전시관 관장)
  • 옥천신문인터넷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11.24 11:12
  • 호수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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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임금 즉위 후에 이에 불만을 품은 세력들이 반란을 도모한 ‘이인좌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운 옥천 출신 인물들을 알아보았다.옥천 출신으로는 이지선(李之善), 이태하(李泰夏), 이동재(李東栽), 김진옥(金振玉), 김진성(金振聲), 오석찬(吳碩燦), 이필언(李必彦), 정시웅(鄭時雄), 강석삼(康錫三) 등 아홉 분이 있고 이들은 이인좌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워 각각 녹권을 받았고 증직되기도 했다. ‘이인좌의 난’은 1728년(영조 4년) 3월 정권에서 배제된 소론과 남인의 과격파가 연합해서 무력으로 정권 탈취를 기도한 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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