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웃 만고충신, 오직 단종 임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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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표 옥천군향토전시관 관장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9.01 10:46
  • 호수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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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년(세조 1년) 6월 단종복위운동의 영도자는 옥천 사람으로 공조판서 백촌 김문기(金文起) 선생이 있다. 그리고 옥천 이웃의 인물로 대전 가양동 출신 충청관찰사 박팽년 사육신과 영동 심천 난계 박연 선생의 막내 아들 증이조참판 박계우 충신에 대해 살펴보자.박팽년(朴彭年) 선생은 김문기(金文起) 사육신과 고종사촌 간이며 박계우(朴季愚) 충신의 고향은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이며 김문기 선생의 고향인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와는 금강 건너편 이웃 동네로 불과 거리상으로 1km 정도 떨어져 있어 같은 동향이라 할 수 있다.김문기 선생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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