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로 축소된 옥수수·감자 축제, 내년엔 먹거리·놀거리 풍성한 축제로 돌아오길
수해로 축소된 옥수수·감자 축제, 내년엔 먹거리·놀거리 풍성한 축제로 돌아오길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8.25 13:27
  • 호수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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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향수옥천 옥수수감자축제 평가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오송참사 등 수해로 발생한 인명사고에 슬퍼하는 사회 분위기를 존중하며 축제 취소 결정을 내린 것이 적절한 결단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월15일과 16일 이틀간 열린 축제는 수해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축소 혹은 취소돼 반쪽짜리 축제로 진행됐다.평가 용역을 맡은 대한지방정책연구원 김정호 박사는 “준비한 것은 많은데 사회 분위기에 맞춰 다수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 역시 이번 축제의 장점이었다고 본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거다. 전면 취소가 아니라 농산물 판매대를 남겨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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