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군수 취임 1주년 인터뷰] “청년 옥천 정착 위해서는 ‘창농’ 넘어 ‘창촌’해야”
[황규철 군수 취임 1주년 인터뷰] “청년 옥천 정착 위해서는 ‘창농’ 넘어 ‘창촌’해야”
‘교육→일자리→정주’ 민선8기 주안점 재차 강조
창업농사관학교 이원면 대성폐교 확정, 묘목사업·스마트팜 연계 예고
평생교육원·충북도립대, 직업 교육 역할 분담해 일자리 연결해야
의료단지 내 공공기관 유치 논의 중, 좋은 일자리 창출 기대
각종 시설 운영 민간위탁 불가피, 통합중간조직 만들어 위탁도 검토
  • 진행·정리 이현경 기자 / 기록·사진 김기연 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7.21 13:59
  • 호수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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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을 맞은 황규철 군수가 민선8기 정책 흐름이 ‘교육→일자리→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 강조했다. 옥천을 빠져나가는 청소년·청년을 최소화하고 외지 청년이 옥천에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강화해 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창업농사관학교와 평생교육원 건립은 이 같은 청사진을 보여주는 사업으로 제시했다. 당초 동이면 청마리에 예정했던 창업농사관학교는 충청북도 문화재와 연접성, 농지 부족 등 이유로 이원면 대성폐교 부지로 이전해 사업이 진행된다. 창업농사관학교 단일 사업만으로는 승부를 볼 수 없다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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