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묘목-좋은 복숭아 농사 선순환, ‘초황도’ 개발로 이어져
좋은 묘목-좋은 복숭아 농사 선순환, ‘초황도’ 개발로 이어져
옥천군복숭아공선출하회 김준원 사무국장 인터뷰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3.07.21 11:07
  • 호수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람이 온다, 이른 아침이든 비 오는 날이든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온다. 냉해에 강하다는 조생종 딱복(딱딱한 복숭아) 초황도가 어떤지 살펴보려 소문을 듣고 발걸음하는 것이다. 인터뷰하던 날 아침에만 벌써 4명이 초황도 품종을 발견하고, 직접 길러 출하 중이기도 한 옥천군복숭아공선출하회 김준원 사무국장 ·곽혜숙(60, 이원면 현리)부부의 이원면 행복농원을 찾았다.초황도는 조생종 중에서도 드문 딱복이다. 보통 복숭아는 수확기에 비가 많이 오면 영향을 많이 받곤 하는데, 초황도는 본격적인 장마 전인 7월 초에 수확하는 데다가 상대적으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