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대청호와 벗하다! 7월 도란도란 향수둘레길] 구읍에서 사직단 거쳐 서화천 생태습지, 이지당까지 생태문화 탐방길
[금강, 대청호와 벗하다! 7월 도란도란 향수둘레길] 구읍에서 사직단 거쳐 서화천 생태습지, 이지당까지 생태문화 탐방길
이지당 소풍가는 길-옥천읍 명가-사직단-호롱재-서산성-옥천읍 옥각리-지오리 생태습지-이지당 구간 6.9km
장마철 비오는 중에도 관산성전투 주요 성 서산성 찍고 도란도란 소걸음
호롱재 넘어 이지당 소풍 다녔던 길 추억 아련히
  • 이안재 기자/청산별곡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3.07.21 10:42
  • 호수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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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여울길, 향수둘레길을 걷다보면 6,7월 장마철에 늘 걸리게 마련. 일주일 전부터 주말 날씨 예보를 신경쓸 수밖에 없다. 토요일 비 예보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전에 한 번, 오후에 또 한 번 확인하는 것이 버릇이 된다. 혹시나 비 예보가 바뀌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쉽게 예상하기 힘든 날씨다. 아무리 슈퍼컴퓨터가 날씨를 예보한다고 해도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자연을 어떻게 100% 예상할 수 있을까? ■ 사직단, 이곳에 있을 줄은 몰랐어요!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잠시 소강 상태다. 천만다행이다. 그래도 걸음걸이를 뗄 수는 있겠다.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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