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도시샤대학서 연 일본 지용제
4년만에 도시샤대학서 연 일본 지용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7.14 11:43
  • 호수 16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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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옥천문화원장과 박한범 군의장, 김수인 부군수 등이 4년 만에 개최하는 일본지용제를 위해 오사카행 비행기에 올랐다. 정지용 선생이 졸업한 도시샤 대학은 대표작인 ‘향수’와 ‘카페프란스’가 발표된 의미있는 장소로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학교 내 시비를 건립하고 국제 정지용 문학포럼을 열고 있다. 4년 만에 도시샤대학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경희대 홍용희 교수가 ‘정지용 미의식과 윤동주의 지각’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고 리쓰메이칸대학 야스다마사시 교수, 데즈카야마가쿠인대학 임현수 교수, 경기대 권성훈 교수, 충북도립대 김묘순 교수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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