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새마을금고는 이상 무 … “건전성 바탕 순익 날 것”
우리고장 새마을금고는 이상 무 … “건전성 바탕 순익 날 것”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7.14 11:41
  • 호수 16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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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를 둘러싼 불안 심리가 우리고장에도 여파를 끼쳤지만 이른바 ‘뱅크런’ 사태로는 번지지 않았다는 평가다. 옥천새마을금고와 이원새마을금고는 수년째 이어지는 순익이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 예상하면서 조합원, 고객의 불안 심리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옥천금고·이원금고 모두 연체율 5% 미만 관리 … 각각의 새마을금고는 ‘별도 법인’, “도시 지역 금고 부실이 농촌 금고 도미노 여파 없어” 강조이번 새마을금고 사태는 부동산 부실 대출 문제가 있는 일부 새마을금고에서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시작됐다. 연체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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