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로가 있어야 생산도 가능, 가공 활성화 관건”
“판로가 있어야 생산도 가능, 가공 활성화 관건”
양파 농가 군서면 김병섭씨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3.07.14 11:15
  • 호수 169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집자주_주요 5대 곡물인 쌀, 밀, 보리, 콩, 옥수수와 더불어 우리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기초 농산물이 7대 채소인 마늘, 양파, 배추, 무, 고추, 당근, 대파입니다. 최근 정부가 물가안정을 이유로 저율관세로 수입하는 마늘과 양파 물량을 늘리겠다고 밝혀 농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1년 문재인 정부는 5년만에 마늘 TRQ(저율관세할당) 수입을 재개했고 바통을 넘겨받은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TRQ 물량을 1만톤 늘렸습니다. 올해 7월7일에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양파 TRQ 물량을 9만톤 증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