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옥천읍 국도 명소화 계획했지만, 주민들 발길은 뜸해
[옥천읍] 옥천읍 국도 명소화 계획했지만, 주민들 발길은 뜸해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3.06.30 09:50
  • 호수 16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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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가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307회 정례회에서 각 부서별 상반기 군정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9개 읍·면장까지 의회에 출석해 지역별 현안사항을 의회에 보고하기도 했다. 군정업무보고에서 나왔던 주요 발언을 갈무리해 지면에 담았다. 민선7기 읍면 특화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옥천읍 국도변 명소화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주민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 사람도 많이 찾지 않을뿐더러 근시안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는 비판도 뒤따랐다. 해당 사업에는 군비5억원과 금강수계주민지원사업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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