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하다가 싸움 난 가공협동조합, 옥천살림 수수료 문제로 불똥
정산하다가 싸움 난 가공협동조합, 옥천살림 수수료 문제로 불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3.06.30 09:48
  • 호수 16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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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푸드가공협동조합이 총회를 열기 위해 정산을 하다가 번진 다툼이 고소와 피켓 시위로 번지며 갈등에 휩싸였다. 판매 대금이 이중 집행되는 등 문제가 불거진 데 대해 잘잘못을 가리는 과정에서 감정싸움으로 번졌고 고소와 피켓 시위로 이어지면서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옥천푸드가공협동조합 서동열 이사장은 ‘개인의 자격’으로 피켓 시위를 한다지만 옥천살림 상임이사가 수수료를 제대로 집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기관 대 기관의 갈등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갈등의 격화 속에서 가공협 전임 이사장이 옥천살림과 수수료 조율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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