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촌빈집 문제 해결해 주거환경 개선한다
옥천군 농촌빈집 문제 해결해 주거환경 개선한다
1억4천만원 예산 들여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군, “빈집 철거로 주거환경 개선 기대” 
  • 김세훈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5.20 14:48
  • 호수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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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농촌 주거환경개선에 나선다.군은 5월부터 1년간 군내 빈집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24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으로 시, 군에서 5년마다 빈집정비계획 수립 및 빈집 실태조사가 의무화됐다. 군 도시교통과 도시재생팀 이현준 담당자는 ”군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빈집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정비계획 수립에 앞서 보다 정교한 조사가 필요하다 판단해 용역을 발주했다”고 설명했다.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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