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절반이 생활 체육인… 평상시에도 생활 체육 관심 쏟아야”
“주민 절반이 생활 체육인… 평상시에도 생활 체육 관심 쏟아야”
옥천군 축구협회 금기량 신임회장 인터뷰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3.25 11:37
  • 호수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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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야구, 배드민턴, 정구, 볼링 등 주민 절반이 생활 체육을 즐깁니다. 선거철에만 생활 체육 현장을 둘러볼 게 아니라,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죠.”옥천군 축구협회 금기량(50) 신임회장은 공을 차고 싶어도 찰 데가 없는 지금의 현실이 축구 동호 활동이 직면한 위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현재 우리고장 한마음리그 8개 클럽 중 4개 클럽(옥주·장야·마우스·관성)이 전용 구장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상계체육공원 등 도시공원 내 설치된 풋살(5대5 축구)구장을 전전하기도 한다. “젊은 층 유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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