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버스 노사갈등 중재] 군·군의회·사측·한노·민노 5자 협의 테이블 마련
[옥천버스 노사갈등 중재] 군·군의회·사측·한노·민노 5자 협의 테이블 마련
갈등 중재 소극적이라 비판 받던 옥천군
개별 면담 이어 간담회 자리 마련해 반전 꾀해
간담회 정례화 필요성도 제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7.30 10:52
  • 호수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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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군의회, 옥천버스 사측, 옥천버스 한국노조, 옥천버스 민주노조 5자 협의 테이블이 29일 최초로 마련됐다. 노사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 속 군이 중재 역할을 소극적으로 한다는 비판이 일던 차에 마련된 자리로 군이 분위기 반전을 끌어낼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사 갈등의 원인이 되는 군 재정 지원의 맹점 몇 가지를 도출했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민주노조는 미적립된 퇴직금을 일례로 ‘농어촌 버스 적자노선 손실산성’ 용역과 실제 보조금 집행 사이 괴리가 있음을 지적했다. ‘인건비’를 책정할 때 연구용역에서는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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