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농사꾼!’, 청성초 손 모내기 활동
‘오늘은 내가 농사꾼!’, 청성초 손 모내기 활동
청성초, ‘벼의 한살이’ 첫 활동 손 모내기 체험 진행
시골학교 특색 살린 활동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에도 긍정적 영향
  • 이원재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11 14:14
  • 호수 159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더운 초여름,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논에 모를 심었다. 맨발로 논에 들어간 학생들은 개구리가 뛰노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며 시끌벅적한 모내기 시간을 보냈다.지난 4일 청성초등학교(교장 김욱현)는 한두레 마을에서 ‘벼의 한살이’ 첫 활동을 진행했다. ‘벼의 한살이’ 활동은 함추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년간 벼의 생육을 배우고 농업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성초는 이번 손 모내기를 시작으로 7월 우렁이 뿌리기, 9월 허수아비 만들기, 10월 벼 베기, 11월 쌀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