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그러든 코로나19 확산세…이원중 정상등교
수그러든 코로나19 확산세…이원중 정상등교
A요양원 관계자 전원 음성, 코호트 격리 해제
군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명 늘어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5.14 11:36
  • 호수 15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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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달 26일부터 단기방학에 들어간 이원중학교(교장 유영철)가 10일 정상 개학했다. 지난달 19일 대전에 거주하는 이원중 교사가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0일과 23일에 걸쳐 교사 2명과 학생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교 측은 단기방학 기간을 지난주 일요일까지 3일 더 연장시켰다. 정상 개학 이후 교육 공백은 없었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자가격리 해제 직전 PCR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았던 교사 3명과 학생 1명 역시 퇴원해 10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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