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새마을회, 새 회장 선출 나선다
옥천군새마을회, 새 회장 선출 나선다
김현숙 전 직장협의회장 단독 입후보, 29일 찬반 투표로 신임 결정
군협의회장 금기삼씨 선출, 군부녀회장 이순애씨 연임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1.29 11:21
  • 호수 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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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새마을회가 앞으로 3년 동안 새마을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을 선출한다. 신임 회장 후보에는 직장새마을운동옥천군협의회 김현숙 전 회장(대도식품 대표)이 단독 입후보했다. 새마을지도자옥천군협의회 신임회장에는 금기삼씨가 선출됐고, 옥천군새마을부녀회장은 이순애씨가 연임한다. 9개 읍·면회도 서면총회를 통해 읍협의회장과 동이면부녀회를 제외한 나머지 읍·면회 회장단의 연임을 결정했다.옥천군새마을회는 현 강정옥 회장의 임기가 29일자로 마무리되면서 새 회장선출을 위한 선거절차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은 지난 26일까지 이뤄졌으며, 김현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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