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군정업무보고_보건행정과]코로나 확진자 완치됐더라도 추적관리 필요
[2021년 군정업무보고_보건행정과]코로나 확진자 완치됐더라도 추적관리 필요
목숨 끊는 사례 줄일 방안 마련도 요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0.11.06 11:21
  • 호수 15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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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병 치료를 받고 완치된 경우라도 전국적으로 여러 후유증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상황도 확인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우리고장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8명으로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다. 군에서는 퇴원 이후 일주일에서 10일간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지만 그 뒤에는 별다른 조사과정이 없다. 이용수 의원은 “언론보도를 보면 전국적으로 완치되더라도 여러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더라. 병원에서도 원인불명이라는데 완치자의 90%가 후유증을 경험한다는 말도 있다”라며 “우리는 확진자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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