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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마암리 육교 넘어 새로운 도로가 2차->4차선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아주아주 쌩쌩 달리기 좋게 일직선으로 뚫려있습니다. 2차선일때도 간혹 밤에는 쌩쌩달리는 차와 오토바이가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도로가 바로 옆에는 주거공간들이 많구요 때문에 방지턱이 몇개 있었는데 이번에 4차선으로 확장하고 당연히 있던 방지턱 그자리에 해주겠지 했는데 공사가 끝나가는데 방지턱이 없길래 군에 민원을 넣어 문의를 했더니 돌아온 대답은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도로 규정속도 50km 이기 때문에 굳이 방지턱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고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합니다. 원래 2차선일때도 사고의 위험이 많기에 있던 방지턱입니다. 4차선으로 확장을 하면 더 더 더 위험해 지는건 뻔한데 규정속도가 50km 니까 안전하다는 완전 동문서답의 답을 들었습니다. 꼭 누가 하나 사고가 나야만 설치해주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그냥 있던 방지턱 그대로 해달라는 동네 주민의 말을 무시하고 이론적인 50km 만 답변으로 내놓은 군의 행정이 불만입니다. 부디 꼭 사고가 않나는 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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