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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연예인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글이있어서 인스타그램을 들어가보니 마트나 음식점에서 음식이나 재료를 사갈 때, 집에서 아예 용기를 가지고 가서 담아오더라구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음식을 산 건지 플라스틱 용기를 산건지 모르겠다면서... 장을 봐오면 늘 쌓여가는 플라스틱 용기를 보며 저도 공감했습니다. 배달음식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집에서 가게로 가서 음식을 포장해올 때 (국물있는 거라면) 냄비나, (국물없는거라면) 락앤락같은 용기를 가져가서 받으면 어떨까요? 저도 최근에 해장국집에 가서 해장국을 사올 때 냄비를 가져갔는데 처음엔 좀 민망하긴 했지만 집에 와서는 일회용품 없어서 좋더라구요. 기분탓인진 모르겠으나 국도 더 많이 주신 것 같았고요. 이렇게 집에서 음식담을 용기를 가지고 간다면~ 자영업자분들에게는 일회용품 단가도 절약할 수 있고, 우리는 환경도 생각할 수 있고... 그런데 이 실천이 작지만 참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인이긴 합니다. 실천하기 참 어렵다는 거 알지만 그래도 앞으로 한번씩 해볼만한 일이라 생각이라고 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 1명이 1번씩만 실천해도 5만개의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주민 한 명 한 명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보편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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