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별 뉴스
옥천장터
뉴스
최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물
정보
연재기획
의견
여론광장
구독
로그인
회원가입
제보
기사검색
검색
상세검색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내용
잘하고 있다, 잘하면 잘한다고 박수갈채를 보냅시다. 맨 팔뚝으로 둑의 붕괴를 막은 소년 교훈을 우리는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충북 옥천 대청호 인근 마을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마을공동선박이 다시 운행에 들어갔다.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마을공동선박 '남곡호' 진수식이 5일 오전 옥천읍 수북리 선착장에서 열렸다. 남곡호는 금강수계특별지원비 5600만원을 들여 건조됐다. 길이 12m, 폭 3.2m, 3.5톤의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다. 차량과 트랙터, 중장비와 12명이 탑승할 수 있다. 어느세월 언제쯤 건너가는 육교가 생길거나??? 그러나 옥천군의 보이지않는 노력이 있었기에 대청호 섬마을' 옥천 오대리 17년만에 땅길 열렸다 대청호 섬마을에 새길이 뚫리니 서울 손주들이 자가용을 타고왔네 관계기관의 모든분들의 고마움은 길이 길이 영원할것입니다. 막지마라 갈길을 막지마라 내 갈 길 막지말아 갈 길이 멀고 멀다 어려운 일 물리치고 힘찬 용기 굳센의지로 쉬지않고 꾸벅꾸벅 달리겠다 절망 하지않고 노력하면 성공문 열리겠지 수많은 걸림돌 걸리적 거려도 하나 둘 뽑아낼거야 내 갈 길을 막지말아 넓은 들판 옛 ‘맥계’마을이 섬마을 된 군북 ‘막지리’ 답양리~막지리간 2차선 도로 확장 시급-이차선 도로확장과 출렁다리 막지리 연가 막지리 아리랑 옛 선인들은 미래에 대청댐이 생길것을 미리 알고 마을 이름을 막지라고 지었으니, 우리나라 선조들은 진정한 예언가들 이였다. 충주호를 유람하다 보면 물가운데 묘(산소)가 보이는데 여기에도 마을뒷산 꼭대기에 산소자리를 잡아준 지관이 훗날 명당 명소 가 될것이라고 했던것이 오늘의 현실로 적중했다. 옥천군 군북면 막지리 MBC 아빠 어디가 ( 2014년2월 9일) 방영됐듯이 옥천의 명소가 되기위해서는 반드시 장계관광지쪽 강폭이 좁은 지점에다 다리를 만들어서 차량과 사람이 오갈때 명실공히 막지리 시대가 열릴것이다, 나는 막지리를 가본바도 없고 아무런 연관이 없다 하지만 옥천이라는 큰틀을 생각할때 불가능을 가능으로 라는 생각이다, 막지리 마을앞 금강은 아리랑의 원형이며, 한마리 용이 승천하기 위하여 구불 구불 구비 구비 힘찬 역동의 모습이며 용호리가 있고, 용문산이 있다, 유관기관에서 이글을 읽는다면 꼭 부탁하고 싶은것은 마을 이름을 옥천의 역사속에서 찾아내야 한다, 선사시대 선돌 유적이 있다면 글도 있을것이니 결코 마을이름이 막지도 아니며 맥기(계)도 아니다, 선사시대 사람들은 마을이름을 숨겼던것 같다, 용산리가 막지리의 본래 명칭이라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막지, 맥계가 비슷한 물의 뜻에서 비롯된 용이며 산은 뫼라고 한다, 결론, 마을앞 금강줄기가 한마리 용과 같이 생겼고, 마을에서 강으로 내려간 산줄기가 용 같으며 이웃에는 용호리가 자리잡고 있으며 막지리 위세는 장계리가 있다...... 용산리. 막지리에서 가산인 답양으로 한바퀴 돌아올날이 언젠가는 오리라 믿어보며 육교 건설을 기대해 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