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에 제보해주십시오
삼청리 숲속의 해먹힐링
 항상 좋은일만
 2023-09-14 14:48:09  |   조회: 155
첨부파일 : -
저는 경북 영천에 살고 있으며 삼청리에 위치한 용암사 천년고찰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천에서 용암사까지 2시간 소요됩니다. 지난9월10일 일요일 오후에 절에서 내려오는데 숲속에 많은 차들을 세워놓고
사람들이 해먹위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피곤하고 졸렸는데 말로만 듣던 해먹위에 몸을 맡겨 보았습니다.
한 아주머니는 옥천읍에서 장사를 하시는데 요즘 장사가 되지 않아 마음도 답답하고 힘들어 누구에게 말 할수도 없고 해서
멍때리러 가끔씩 해먹힐링을 하고 가신다며 돈도 안들고 넘 좋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자주오다보니 이동네 이장님이
젊은 분이라 다른동네보다 마을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시고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이런것도 해놓으시고 젊은 사람이라 다르다는
이야기도 함께 칭찬을 하셨습니다. 동네 이장님을 만나보지는 못하셨다 하시네요~~
힘들고 어려운 이시기에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어 정말 힐링 하고 갑니다.
숲속의 해먹힐링 장소를 만들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골에 볼거리와 쉴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야 타지역에서 일부러 다니러 오지요.
더욱 더 알려저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옥천신문에 제보를 합니다.
2023-09-14 14:48:09
59.xxx.xxx.22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