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면장님의 오지 엄동설한의 월동대책 참으로 고맙습니다.
 참옥천사랑
 2021-12-24 19:47:31  |   조회: 2611
첨부파일 : -
면장님
벽지및 오지의 경우 요소 요소에 제설함. 제설모래주머니 비치가 강원도 처럼 눈이 많이 올것을 대비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옥천군 안내면 마을별 제설시 배치

입력2013.02.05 10:38
충북 옥천군 안내면이 마을 안길과 외곽 농어촌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트랙터에 부착할 수 있는 제설기 18대를 구입, 마을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면사무소에 공급된 제설기 1대와 트랙터 부착용 제설기 2대로는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어 외진 곳은 제때 제설이 안 돼 적은 눈에도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하기 일쑤였다.

특히 답양리, 용촌리, 방하목리 등 산간 마을은 폭설에 마을이 고립되기도 했다.

민성기 안내면장은 “그동안은 지방도나 군도 등 교통량이 많은 도로 위주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어 마을 안길은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으나 마을별로 제설기를 배치하면 폭설에도 교통이 두절되는 마을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1-12-24 19:47:31
115.xxx.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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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2021-12-28 12:13:28 115.xxx.xxx.8
강릉시 ‘눈폭탄’ 치우기 총력2021.12.25
눈폭탄..산골마을 고립 등 피해
서쪽 끝 전남부터 동쪽 끝 울릉도까지, 성탄절 폭설은 전국 곳곳을 훑었다. 피해가 컸다.
차양막을 덮어놓은 양식장 비닐하우스가 눈에 쌓인 채 주저앉았다.
버티고 있던 철골 구조물은 엿가락처럼 휘어졌다.
쌓이는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것이다.
광어 치어를 키우던 4미터 높이의 비닐하우스 양식장 7동은 보시는 것처럼 모두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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