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옥천경찰서장에 김충환 경정
신임옥천경찰서장에 김충환 경정
3일 취임식 후 본격적인 업무시작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2.07.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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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환 신임서장

1일자 총경급 경찰인사에서 58대 옥천경찰서장에 김충환(52) 경정(승후)이 발령 났다. 청성면 삼남리가 고향인 김충환 신임서장은 국민대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92년 4월 간부후보 40기로 임기를 시작했다.

97년 경감, 2004년 경정으로 승진한 김충환 신임 서장은 △청와대 파견근무 △전남청 광주북부 방범계장 △경찰종합학교 교수요원 △여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기청 제2청 경무계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3일 오전 10시30분께 옥천서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이원구 전 옥천경찰서장은 충북청 경무과로 대기발령 받았으며 2일 오후 4시 간단한 이임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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