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폐기물재활용시설 입주 분쟁
끝나지 않은 폐기물재활용시설 입주 분쟁
법원 허가 결정에도 판수리 업체 입주 절대 불가
업체, '주민반대해도 법원 판결 근거로 공사진행 할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2.06.29 09:36
  • 호수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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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행정소송 2심에서도 패한 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폐기물재활용시설입주가 결정되었지만 판수리 주민들은 여전히 업체입주를 반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청산면 판수리 주민들은 (주)하나그린의 폐기물재활용시설 입주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하더라고 주민의 생존권을 침해한다는 입장이다. 업체가 들어서는 곳은 판수리 1반과 2반 3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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