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재개한 옥천군의 ‘교육경비’ 지원, 활용 위한 민·관·학 논의 필수
8년 만에 재개한 옥천군의 ‘교육경비’ 지원, 활용 위한 민·관·학 논의 필수
옥천군 교육경비 지원 계획 밝혀, 8일 초·중·고 교장 대상 설명회 개최
김재종 군수 “교육경비 편성·지원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의 중”
‘교육 소통회’ 열어 교육경비 활용 방안 논의한 순천시, 조례 개정 준비도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9.17 11:33
  • 호수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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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8년 만에 교육경비 지원을 재개하면서 지역 교육활성화를 위해 투자에 나선다. 지역 교육계와 주민들은 교육경비 지원을 환영하는 한편 교육경비가 제대로 활용되기 위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교육경비란 지자체가 학교 등 교육과 관련해서 직접 지원하는 예산을 의미한다. 옥천군은 2007년 ‘옥천군 교육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2013년까지 매년 약 12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하지만 정부가 2013년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기존 세외수입에 포함되던 잉여금 및 이월금이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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