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동자개 6만 마리 소정·막지 선착장에서 방류’
‘군, 동자개 6만 마리 소정·막지 선착장에서 방류’
  • 이상현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9.10 11:15
  • 호수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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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옥천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켜줄 동자개(빠가사리) 치어 6만여 마리가 금강에 방류됐다. 이번 방류지점은 소정·막지 선착장(군북면 소정리)이다. 이전에 방류된 뱀장어(4월), 쏘가리(7월), 토종붕어(8월)에 이은 네 번째 방류다. 이번 동자개 치어는 진천군 청풍수산에서 구입했다. 투입된 예산은 1천117만원이다. 수산물안전성센터에서 전염병검사를 거친 전장(물고기의 주둥이 끝에서 꼬리지느러미 끝까지의 길이) 4.0cm 이상의 종자다. ‘수산종자 방류지침’에 따르면 내수면 어류인 동자개는 방류 전 ‘잉어봄바이러스병’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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