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고군분투’ 선별진료소
폭염에도 ‘고군분투’ 선별진료소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7.30 14:58
  • 호수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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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2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옥천군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근무자들도 ‘더위와의 전쟁’ 을 벌이고 있다. 선별진료소의 하루 평균 검체량은 60여건. 많은 날은 200개가 넘는 검체체취하고 있다. 얼음조끼와 스카프를 착용하고 냉풍기로 더위를 식혀보지만 방호복 안으로 폭포수처럼 땀이 흐른다. 옥천군보건소 이인숙 소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무더위가 겹치며 보건소 전 직원이 고생하고 있다.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칠 수는 없다”며 “냉동고를 마련해 아이스팩과 얼음물을 제공하는 등 의료진과 선별진료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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