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협력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한 옥천농협
노사 협력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한 옥천농협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간에 할인 기간 겹쳐 업무 공백 심각
옥천농협노조 주말 업무지원 나서…농협 임원진도 동참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7.30 14:52
  • 호수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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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동발 코로나19 확진자(옥천59번) 발생으로 사업장을 폐쇄하기에 이르렀던 옥천농협이 노사 상생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다. 옥천농협은 확진자 발생 당시 마트를 포함한 경제사업장과 금융사업장을 폐쇄했고 직원들은 신속히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았다. 이후 추가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하나로 마트 직원 14명이 8월5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되면서 업무 공백이 발생했다. 게다가 농협 공영주차장 리모델링공사 준공기념 할인 기간(7월20일부터 7월30일)이 겹쳐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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