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초 특수교육대상자 돌봄 서비스 활짝 …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지역 최초 특수교육대상자 돌봄 서비스 활짝 …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바하센터-옥천교육지원청 손 맞잡고 ‘발달장애학생 돌봄 계절학기’ 운영
온종일 돌봄 대상자에 방학은 돌봄 사각지대 그 자체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7.30 14:31
  • 호수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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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돌입하면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지역 최초 돌봄 서비스가 마련됐다.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옥천지회 바하센터(회장 홍현진, 이하 바하센터)가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희)과 손을 맞잡고 특수교육대상자 돌봄 교실 운영에 나선 것. 방학이면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던 특수교육대상자와 학부모들의 부담 경감은 물론 다양한 체험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바하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주간 여름방학 중 돌봄이 어려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발달장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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