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뻗어나가는 이원 묘목 만들겠습니다”
“해외로 뻗어나가는 이원 묘목 만들겠습니다”
옥천이원묘목(영) 김영식 신임 대표이사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7.30 11:31
  • 호수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세계에서 ‘묘목하면 이원’이란 소리 나오게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달 28일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이하 묘목법인) 신임 대표이사로 추대된 김영식(55) 광일농원 대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외로 뻗어 나가는 이원 묘목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떼고 싶다고 말했다.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충북 산림바이오 센터에서 국제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공략으로 내세웠던 이유다. “네덜란드 국제화훼무역박람회에 가보니 해외 각지에서 구매자들이 몰려오더라고요. 이원 묘목이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 입지가 굳어져 있지만 판로가 국내에 국한되어서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