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만에 첫 대면한 ‘일로 만난 사이’
시즌3만에 첫 대면한 ‘일로 만난 사이’
2박3일 간 군 귀농귀촌정책부터 선배들과의 만남, 로컬푸드까지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7.23 14:32
  • 호수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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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다함께 옥천에 발을 디뎠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고래실이 주관하는 단기체류형 귀농귀촌캠프 ‘일로 만난 사이 시즌3’에 신청한 참가자들이다. 이들 10명의 참가자들은 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안남배바우도농교류센터에서 머물며 군내 관광지와 농가, 마을공동체와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탐방했다. ‘일로 만난 사이’는 옥천군 귀농귀촌정책을 홍보하고 희망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옥천군에서 귀농귀촌 삶을 미리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즌3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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