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섞인 베트남산 축사용 톱밥에 일부 소비자 민원제기
돌멩이 섞인 베트남산 축사용 톱밥에 일부 소비자 민원제기
“돌 모서리 뾰족해 소가 밟고 다칠 것 같다” 주장
톱밥 판매한 군내 A업체 “수거하고 환불 조치했다”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7.23 14:25
  • 호수 159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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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A업체가 판매한 베트남산 축사용 톱밥을 구매한 일부 소비자들이 가로 약 5cm, 세로 약 3cm 가량 되는 돌멩이를 다수 발견해 배상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읍에 축사를 두고 있는 B씨는 이달 초 1포대 당 14만5천원 가격의 축사용 톱밥 4포대를 A조합에서 구매했다. 3포대를 풀고보니 성인 엄지손가락보다 큰 돌멩이들이 곳곳에 보였다. 행여나 소가 밟고 다칠까 우려돼 수의사를 불렀으나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 B씨는 향후 피해가 우려돼 A업체에 개봉한 톱밥 3포대를 수거해가고 배상해 달라 요청했다. 비슷한 시기 톱밥 1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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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2021-07-27 13:05:06
조합이라하였는되 본인이알고있는구입쳐는 개인단체로알고있는되 어느곳이맞는지 확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