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초당옥수수’ 경쟁력 확보, 제도 뒷받침 관건
‘옥천 초당옥수수’ 경쟁력 확보, 제도 뒷받침 관건
  • 엄수지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7.23 14:08
  • 호수 15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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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는 뛰어넘을 초에 엿 당, 말 그대로 엄청나게 단 옥수수를 말한다. 영문명도 super sweet corn이다. 단옥수수·찰옥수수와 더불어 당도가 가장 높으며, 이런 이유로 ‘대세’ 자리를 차지했다.”옥수수 수확과 선별에 한창인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이 올해 수확량 170만개 중 120만개(약 70%)가 초당일 정도다. 대학찰 재배 농가가 더 많지만 대청농협은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에 따라 초당옥수수 생산·유통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잦은 병해충과 집중호우에 약한 작물 특성상 재배가 쉽지 않고 더욱이 옥천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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