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7년 만에 회장직… 뉴옥천라이온스클럽 석대열 신임 회장 취임
가입 7년 만에 회장직… 뉴옥천라이온스클럽 석대열 신임 회장 취임
  • 이훈 pai@okinews.com
  • 승인 2021.07.23 13:59
  • 호수 15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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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이른 오전에 진행할 수 있을까요?”2021-2022년 뉴옥천라이온스클럽 제42대 회장으로 취임한 (주)태광설계공사 석대열(60) 대표이사. 인터뷰를 하기로 한 날짜가 막내아들의 제대일과 겹치자 일정을 오전으로 앞당겨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 봉사단체의 회장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인 그는 삼양초-옥천중-옥천공업고를 나와 사업장을 차리기까지 지금껏 옥천을 벗어난 적이 없는 옥천토박이기도 했다. “은봉기, 금유신 전 회장 등 선배님들이 참 많은 족적을 남기셨어요. 거기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석대열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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