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베테랑 경력으로 앞장서겠습니다!”
“30년 베테랑 경력으로 앞장서겠습니다!”
자연보호협의회 주민들과 함께 활동
이평리부터 지오리까지 선박 이용, 댐 사면 부유물 쓰레기 수거에 힘써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7.23 13:38
  • 호수 15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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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우리 고장은 대청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규제 지역이 83%가 넘기 때문이다. 옥천에 삶터를 두고 사는 주민들은 대청호를 ‘보전’하고 ‘이용’하며 40여년을 생활했다. 삶터이기 때문에 대청호를 깨끗하게 관리하려면 어떤 제도와 정책이 필요한지 체득했다. 강 마을 주민들이 내 집 앞강을 자주 관리 하는 것만큼 하천을 깨끗하게 할 수 없다는 지혜도 삶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속적인 제도 개선 요구를 올해 드디어 받아들였다. 사회적협동조합 ‘금강’을 발족해 시범적으로 옥천지역 주민을 조합원으로 모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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