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관건은 ‘주민자치’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관건은 ‘주민자치’
8일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 활성화 간담회 개최
“주민협의체가 사업 주도해야 마을과 환경 모두 지킬 수 있어”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7.23 13:32
  • 호수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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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세미나실에서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 활성화 간담회가 열렸다. 5월27일 환경부가 안터지구를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처음 민관 사업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간담회에는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 충북도, 옥천군 관계자를 비롯해 생태관광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고창운곡습지 생태관광 우수사례 발표 △안터지구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자리에 참석한 이들은 모두 안터지구 생태관광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위해서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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